14:32 [익명]

재수하고 나서 비문증이 생겼어ㅛ 안과는 갔ㄴ는데 어쩔수어뵤고 망막에 이상이 없다는데 개구리알이 삼천개떠나니고 지렁이들과 하루에

안과는 갔ㄴ는데 어쩔수어뵤고 망막에 이상이 없다는데 개구리알이 삼천개떠나니고 지렁이들과 하루에 600번 인사하는데 이거 괜찮은 거 맞나요 평소에 하늘을 안보고 살았는데 고개 드니까 환장하는줄알았어요 지금 집인데 창문을 봐도 너무 많이 떠다녀요 재수하고 나서 재수학원에 하루에 15시간씩 하얀 문제집과 인강만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은데 뭐 해결방법이 없나요 너무 힘들어요

망막에 이상이 없다면 비문증 자체는 위험한 상태가 아닌 경우가 많지만, 갑자기 많아졌다면 주의 깊게 관리와 재확인이 필요합니다.

비문증은 눈 속 유리체가 변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,

밝은 곳(하늘, 흰 벽)에서 특히 많이 보이고 “개구리알·지렁이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.

장시간 흰 화면을 보거나 집중 시간이 길었던 생활도 더 잘 인식하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.

다만 양이 급격히 늘었거나 번쩍이는 빛(광시증), 시야 가림이 동반되면 바로 재검사가 필요합니다.

현재처럼 불편함이 크다면, 다른 안과에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.

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제한적이지만,

눈을 자주 쉬게 하고(20분마다 먼 곳 보기), 밝기 대비를 줄이며, 눈 건조를 관리하면 체감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적응해 덜 느끼게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.

정리하면, 위험 신호만 없다면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변화가 크면 재검진 +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.

궁금하셨던 부분 해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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